지침
1. 전통적인 제사는 고인에게 드리는 것이지만, 추모예배는 고인을 추모하며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2. 우리는 예배를 드릴 대상과 예배를 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임을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합니다.
3. 우리도 짧은 인생길을 걸어가다가 멀지 않은 날에 하나님 앞에 서야 될 것임을 생각해 보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4. 절하는 것은 금합니다.
5. 추모예배는 조상을 그리워하며 추억하는 동시에 모인 가족들과의 친교가 중요시 되어야 합니다
6. 예배 인도자는 예배순서지를 보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어 내려가면 됩니다.
예배순서
묵상기도 | 다같이
이사야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 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아멘!
신앙고백 | 다같이
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찬송 | 다같이
248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1절)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 땅이 밝아오네 슬픔과 애통이 기쁨이 되니 시온의 영광이 비쳐오네
(2절)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매였던 종들이 돌아오네 오래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 만민이 다같이 누리겠네
(3절) 보아라 광야에 화초가 피고 말랐던 시냇물 흘러오네 이 산과 저 산이 마주쳐 울려 주 예수 은총을 찬송하네
(4절) 땅들아 바다야 많은 섬들아 찬양을 주님께 드리어라 싸움과 죄악의 참혹한 땅에 찬송이 하늘에 사무치네
기도 | 가족 중에서
참 좋으신 하나님! 2025년을 돌아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2026년 한 해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맛보는 은혜의 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온 가족이 모여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이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 가정과 자녀들이 올 한 해도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 강건하고 평안하며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경 | 가족 중에서
시편 103편 2,3,5절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
2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3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아멘
말씀 | 가족 중에서
우리가 감사하면서 살아야 할 것 (천천히 읽어주세요)
2026년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2025년 한 해를 돌아보면 힘든 일도 있었고 좋은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렵고 힘들었던 순간들만 떠올리며 불평하거나 낙심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무엇을 바라보고 어디에 마음을 두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은 전혀 다른 모습이 됩니다. 새해 첫날 우리가 함께 읽은 말씀을 통해, 올 한 해 무엇을 감사하며 살아야 할지 살펴보고 감사와 기쁨으로 새 출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째, 우리를 사망에서 건지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영국 에딘버러 의과대학의 제임스 심슨은 세계 최초로 마취제를 개발한 의사입니다. 그의 연구로 인류는 큰 고통 없이 수술받는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임종 직전, 한 제자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생애 가장 위대한 발견이 무엇입니까?” 제자는 당연히 ‘마취제’라는 대답을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심슨은 뜻밖의 고백을 남겼습니다. “내 생애 최고의 발견은 예수님께서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육체의 고통보다 더 깊은 문제는 죄와 죽음, 그리고 그 이후의 문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와 부활로 우리의 영원한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의 은혜는 우리가 가장 깊이 감사해야 할 은혜입니다.
둘째,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회복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오늘 함께 읽은 시편에서 시인은 마음과 육체가 회복 불능 상태에 있었던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든 병을 고치셨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치료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라파이십니다. 우리가 병원에서 의사를 만나면 하나라도 놓칠까 봐 우리의 증상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 우리의 아픔과 문제를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아뢰어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의 치유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아픔과 문제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을 더 깊이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고난은 우리를 주님께로 인도하는 통로가 됩니다. 그러므로 회복의 은혜뿐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주님을 만나게 되는 은혜에도 감사하는 가정이 되시기 바랍니다.
셋째, 좋은 것으로 채우시는 ‘공급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코리 텐 붐 여사의 일화가 이를 잘 보여 줍니다. 독일군에게 붙잡혀 포로수용소에 갇혔을 때, 그곳의 환경은 참혹했습니다. 악취가 나고 위생은 엉망이었으며, 특히 벼룩이 들끓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 상황이 이해되지 않았고, ‘벼룩마저 감사하자’는 동생의 말도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수용소에 벼룩이 너무 많아 감시병들이 방 안으로 들어오지 않았고, 그 덕분에 이들은 자유롭게 성경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코리 텐 붐은 나중에 고백했습니다. “벼룩은 불평할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보호의 손길이었습니다.” 우리가 보기엔 이해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것은 결국 선합니다. 감사할 때 우리는 더 큰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기 위해 날마다 우리의 마음문을 두드리십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 문을 열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는 일입니다. 또 한 번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믿음으로 신뢰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2026년 새해에 구원의 은혜, 치유의 은혜, 좋은 것으로 채우시는 공급의 은혜를 풍성히 누리시는 모든 가정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025년 11월 16일 주일설교]中에서
찬송 | 다같이
204장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1절)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세상에서 내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2절) 온전히 주께 맡긴 내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중에 천사들 왕래 하는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3절) 주안에 기쁨 누리므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후렴)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 하리로다 아멘
축복인사 | 다같이
새해에 바라는 소망과 기도제목을 한두 가지씩 나누고 서로에게 감사한 것을 한 가지씩 나눈 후 축복하며 인사를 합니다.
*원불교(원망,불평,교만)하지 말고, 감사용(감사,사랑,용서)합시다!
주기도문 | 다같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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